[긴x은시] 하츠네미쿠, 메구리네루카 - 태양과 달의 론도 (太陽と月のロンド)
은시님과 듀엣을 해보았습니다..!!!!!!

아리따운 은시님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세요ㅠㅠㅠ

흑흑 너무 예쁘답니다ㅠㅠㅠㅠ

녹음을 시작한지 어언 10년이 되었는데

이 노래도 마침 10년 전 노래더라구요ㅋㅋㅋㅋ

예쁘게 완성시킬 수있어서 너무나 뿌듯합니다ㅠㅠ

노래가 너무 높아서 어려웠지만 힘내서 불렀습니당 ㅎㅎ

좋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용!!!


/ 은시

 

 

廻る廻る 二人の運命は

마와루 마와루 후타리노 운메-와

돌고 도는 두 사람의 운명은

 

朱と蒼の炎 交ざり合うの 

아카토아오노 호노- 마자리아우노

붉고 푸른 불꽃처럼 섞여 만나네

 

 

見つめあうのは魅かれ合っているからでしょう 

미츠메아우노와 히카레앗테이루카라데쇼-?

서로를 바라보는 것은 서로 매혹되었기 때문이겠지

 

あなたの背中に決して消えない傷跡を残したい 

아나타노 세나카니 켓시테 키에나이 키즈아토오 노코시타이

네 등에 결코 사라지지 않는 상처자국을 남기고 싶어

 

一人泣いていたの 

히토리 나이테 이타노

혼자 울고 있었어

 

この手を汚しても手に入れたい

코노 테오 요고시테모 테니 이레타이

이 손을 더럽히더라도 손에 넣고 싶어

 

落ちる堕ちる 二人の運命は 

오치루 오치루 후타리노 운메-와

떨어지고 떨어지는 두 사람의 운명은

 

殺したいほど愛しい あなたの横顔

코로시타이 호도 이토시이 아나타노 요코가오

죽이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당신의 옆모습

 

燃える燃える 私の衝動を

모에루 모에루 와타시노 쇼-도-오

불타고 불타는 나의 충동을

 

あなたの冷たい唇でふさいで

아나타노 츠메타이 쿠치비루데 후사이데

너의 차가운 입술로 막아줘

 

私の心もっと 傷つけて強く

와타시노 코코로 못토 키즈츠케테 츠요쿠

내 마음을 좀 더 상처 입혀줘 강하게

 

憎しみがもっと 生まれるように

니쿠시미가 못토 우마레루 요-니

증오가 좀 더 생겨날 수 있도록

 

そうすればきっと 一生忘れない

소-스레바 킷토 잇쇼-와스레나이

그렇게 하면 분명 평생 잊지 못해

 

生まれ変わっても巡り逢えるの

우마레 카왓테모 메구리아에루노

다시 태어나더라도 다시 만나는 걸

 

 

堕落の味を知ってしまえばもう戻れない

다라쿠노 아지오 싯테 시마에바 모- 모도레나이

타락의 맛을 알아 버리면 이제 돌아갈 수 없어 

 

まるで交わした刃 喉に突きつけ合うように

마루데 카와시타 야이바 노도니 츠키츠케아우요-니

마치 변해버린 칼이 목에 맞게 들어가는 듯이

 

後ろから抱いてもいい?  │  後ろから抱いてほしい

우시로카라 다이테모 이이?│   우시로카라 다이테 호시이

뒤에서 안아도 될까?     뒤에서 안고 싶어

 

あなたの弱さを感じたいの│私の弱さを感じてほしい

아나타노 요와사오 칸지타이노와타시노 요와사오 칸지테 호시이

당신의 약함을 느끼고 싶어 내 약함을 느끼길 원해

 

死ねる死ねる あなたのために

시네루 시네루 아나타노 타메니

죽어 죽어가 당신을 위해서

 

私の命 もらってください全て

와타시노 이노치 모랏테 쿠다사이 스베테

내 목숨 받아가 주세요 전부

 

消える消える 私の炎は

키에루 키에루 와타시노 호노-와

사라지고 사라지는 내 불꽃은

 

突きつけられた銃ですら愛しい

츠키츠케라레타 쥬-데스라 이토시이

들이대 있는 총조차 사랑스러워

 

神様お願いよ 他には要らない

카미사마 오네가이요 호카니와 이라나이

신님 부탁해요 그 밖에는 필요 없어요

 

温もりをもっと 凍えそうよ

누쿠모리오 못토 코고에소-요

온기를 좀 더 얼어붙을 것 같아요

 

抱きしめてもっと 突き刺さるように

다키시메테 못토 츠키사사루요-니

꽉 안아줘요 좀 더 깊게 꽂도록

 

朱と蒼の炎 紡ぎ逢っていく

아카토 아오노 호노- 츠무기 앗테유쿠

붉음과 푸름의 불꽃 이어 만나가

 

 

 

あなたが喜ぶなら…罪さえ背負うわ

아나타가 요로코부나라…츠미사에 세오우와

당신이 기뻐한다면…죄조차 짊어지겠어

 

廻る廻る 二人の運命は

마와루 마와루 후타리노 운메-와

돌고 도는 두 사람의 운명은

 

咲いた華は 散り逝く定めだから

사이타 하나와 치리유쿠 사다메다카라

핀 꽃은 떨어져 갈 운명이니까

 

燃えて消えた 過去なんて要らない

모에테 키에타 카코난테 이라나이

불타고 사라진 과거 따위 필요 없어

 

ただここで今 感じていたいの

타다 코코데 이마 칸지테 이타이노

단지 여기서 지금 느끼고 싶은 걸

 

きつく絞めてよもっと 息が出来ないほど

키츠쿠 시메테요 못토 이키가 데키나이 호도

세게 매어줘요 좀 더 숨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

 

そうすればきっと 忘れられない

소-스레바 킷토 와스레라레나이

그렇게 하면 분명 잊을 수가 없어 

 

(원음 / 화음 같이)

太陽と月が魅かれあうように

타이요-토 츠키가 히카레아우 요-니

태양과 달이 끌려 만나는 듯이

 

生まれ変わっても 巡り逢えるの

우마레 카왓테모 메구리 아에루노

다시 태어나더라도 다시 만날 거야

 

Lalala... Lalala... Lalalala...

 

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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